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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을

상상(想像)-꿈을 담다/성호의 일기

by 쏙쏙용 2007. 12. 2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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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님 하시는 모든일과 생각하시고 바라시는 모든것에 성령이 오셔서 함께 해 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뵙기만해도 근심을 놓고 웃을 수있는 눈과 입, 주름까지 완벽하니, 돈내고 뵈어야되는거 아닌지..ㅎㅎㅎ
 남자로 다시태어나서 밤새워 벗하고 싶다고 말한적 있었나요?
절 잘모르는 어떤사람이 인간승리가 어쩌구 그래요. 사실은 한번도 이겼다는 느낌을 가져본 적이없죠. 매일 무언가에 지고살고있습니다.
최소한의 현실과 정신으로 간신히버티고 있는 중인데...승리는 무슨...이도 저도 다 감사한 것이라고 세뇌하면서 옆도 위도 절대 바라보면 안되었죠. 모르고 보아서 자존감이 다치려고하면 피하고살았죠.
무조건 감사한것은 파파님같은 사람하나 제대로 만났을때입니다.

성탄절이브, 나는 사람하나있나 생각해보니 파파님과 정의찬님 동한이네가  떠오릅니다.

 내가 얼마나 부족한사람인지 꼭 신고하고 싶어서요. 마음이 오고가는 것이 보이지 않는 탓인지 사람대하는 것이 힘들었죠.
늘 발목을 잡아당기는 아킬레스건...떨쳐지지가 않아서 불편하다못해 감옥이죠.

실패한 주제파악을 너무 잘해서..망설이고 주저하고 안나서고,알아도 모른척,싫어도 좋은 척
성호가 성렁처럼 제게와서 감사를 가르쳤죠. 희망과 포기를, 소유와 무소유에 대한것을,

자유와 구속의 요리법을,성모마리아와 십자가의 은총을 가르치러 제게온 따뜻한 아들이 고맙습니다.
 늘 비구니와 수녀님의 마음공부가 가장부러운중이예요. 무식한게  제일 답답하거든요.

 아버지와 예수님의 고통과 부활과 세상의 모든음악과 파파님과 동한이와 형제와

몇명 안되는 아들의 선생님과 친구가 아들과 저가 함께있도록 지원해주십니다.

자비를 내려주시는 하늘에 받고,사랑은 줄 것이고,평화는 나눌것입니다.
오소서! 성령님 저와 저희에게 오셔서 저와 저희마음에 함께해 주소서! 성호가 크리스마스 생크림케�을 사야된다며 잠자러 가네요.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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