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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봄비

상상(想像)-꿈을 담다/Janus & 상상

by 쏙쏙용 2008. 4. 1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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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어제 촉촉하게 잘 도 내렸다.

봄을 재촉하는 꽃들은 활짝웃고 있다.

그 하루에 말야 꽃이란 꽃은 모두 하하하 되어버렸다.

 

참 긴시간였다.

아이들과 운동을 못한다. 라고 말을 하고

교장과 교감샘께도 그렇게 말하고

무척이나 고민을 하면서 하루 하루 ....

그러다가 다시 운동은 시작하고 맘은 ...

닫혔던 맘은 쉽사리열리지는 않았지만 이제

많이 안정되었다.

 

내가 가고자하는 길에는 많은 장애물이 있다.

지금까지는 잘해왔지만

일하는 사람마다의 차이로 약간의 혼란이 있었다.

아이들을 위해선 최선의 방법이지만

난.....

 

사람을 감쌓안고 살아가야 하는데 그게 쉽지만은 않는것 같다.

나와 뜻이 다르다하여

눈길이 닿기를 거부하면 한없이 그 사람은 저멀리 있고

내가 그렇게 하면 그 사람또한  나에게 눈이 마주칠일이 없는 것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단순하면서도 어려운 것이다.

 

오늘도 난 이곳에 왔다.

가진것 없이....

 

비가 내리는 날은 좋다.

모든것을 씻어내릴 수 있어서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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