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09년 11월 27일 금요일 서북부장애인복지관에 가는 날 가은이네 집에 가는 날

아침에 서북부장애인복지관에 갔는데 직업적응훈련을 했지만 재미있었다.

점심으로 해물비빔밥을 먹었지만 맛이 없었다.

정보화시간에 짱구와 인어공주를 했지만 신났다.

미술치료시간에 색종이꾸미기를 하니까 재미없었다.

엄마차를 타고 가은이네 집에 갔다.

김신정 선생님을 만났지만 반가웠다.

피아노 야곱의 축복 사랑의 인사를 했지만 다른 생각을 했는데 다음부터 다른 생각을 안 하고 집중해서 잘 해야 된다.

추어탕집에 갔는데 맛이 없었다.

엄마차에서 쇼팽의 에튜드 4번을 들으니까 반가웠지만 멋있었다.

집에 와서 세수를 하고 자니까 피곤하다.

출처 : 미라클앙상블

글쓴이 : 레인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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