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가을 바람이 부는 저녁에

상상(想像)-꿈을 담다/Janus & 상상

by 쏙쏙용 2015. 9. 17. 19:46

본문

조용하지만 조용하지 않는 교정

김샘의 전투로 정교샘은 수학여행을 뒤로 하고 남았다.

그리고 수학여행기간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

인권위원회에서 제시한 4가지를 지켜라

박교샘과 정교샘 그리고 김샘

퇴임을 앞둔 사람과

일상의 화끈함과 무분별한 언어로 고소를 당한 사람

교권의 침해와 일상의 사소함을 유린 당한 사람

세 사람은 가혹한 순간에 서로의 화풀이를 한다.

조용히 가고 싶다.

한번 용서해다오 

건들지 말고 가만히 있으시라

뒷 이야기 무릎을 끓고 용서를 구했다는 소리도 있다.

그 사람은 전 근무지에서도 용서가 되지 못할 일을 있어

좌천을 당해 교정에 들어왔다는 소문도 있다.

 

가을 바람이 분다.

제법 춥다.

지난주에는 수학여행을 제주도로 다녀왔다.(9일 ~11일)

참으로 많이도 변한 제주도

다시 한번 변화되는 세상을 보게 되었다 .

 

 

 

 

'상상(想像)-꿈을 담다 > Janus & 상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독한 싸움  (0) 2015.09.30
장애인 탁구 심판 교육  (0) 2015.09.17
아름다운 이별  (0) 2015.08.28
27일 선선한 아침에 ...  (0) 2015.08.27
큰 놈 향이의 입사합격 소식  (0) 2015.08.15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