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클럽 자체대회는 우리들만의 잔치
그간의 민턴을 벗어나 다른 것들을 즐기자는 취지에서
학교를 빌려서 2인경기, 발야구, 디스크던지기, 보물찾기 등
준비하는 과정은 힘들지만 사람들이 즐거워한다.
삽겹살을 구어먹고
시원한 술을 먹고
민턴을 하고 그러다가 게임도 하고 .....
혼자 바둥바둥 준비를 하고
참여하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하고
학교샘에게 선물포장 맡기고
혼자만 감내하면서 준비했다.
모르겠다.
이것이 나의 역할인지.....
한국선진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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