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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시험 보는 날

상상(想像)-꿈을 담다/Janus & 상상

by 쏙쏙용 2016. 9. 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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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쳐 쓰러질 것 같지만

아~~ 하루밖에 안남았어.....

소리치면서 견디고 온 시간였다.

 

경찰공무원 시험 본다고 학교도 휴학하고 ...

차 안애서 여러가지 외우는 소리...

차는 거리에 참 많고...

시험장소에는 정말 많이도 와 있구 오고 있고.....

 

살아간다는 것이 그런 것이다.

생존경쟁이다.

생존경쟁에 이기기위해 그리 열심히 했던 것이 아니던가?

 

시험끝날때쯤 다시 델리러 갔다.

참 많네

 

사람들...

형범과 경찰법...

이것은 쉬었고 저것은 별이 왔다갔다 하더라...

되었으면 좋겠다.

쉬고 싶다.

신분상승할꺼야

알바해야지...

 

머리속에 텅 비어있는 속에 생각나는 대로 내뱉는 말씨들...

그래 그간 수고했다.

둘째야

네가 어려우면 모든 사람이 어려웠을꺼야

그래 넌 될꺼야

 

꼭 되어서 네가 원하는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

 

이제 푹 많이 쉬어 .....

그리고 네 꿈을 향해 또 달려가는거야

 

삶이란 참 우습지

끝이 없거든

끝났다 싶으면 다시 시작해야되는 그런것.......

 

둘째 수고 수고 많이 했어

이제 깊은 잠을 좀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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