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 만이다
사람이 살면서 사람 하나 만나기가 이리 어렵더냐
그러게 말야
연락처 속에서 잠든 녀석을 물어 물어 찾아 전화를 해서
살아 있다는 것을 알고 어제 서울에 일이 있어 갔다가
녀석을 만났다.
허름하게 살이 빠진 녀석을 보니 ...
나이 들어감에 슬픈 현실을 마주한다....
밥 한숟갈 뜨면서 어찌 사는지....'자식들이야기랑
이런 저런 이야기....
그리고 뒤 돌아오는 길
난 누구일까....
미술할때 그리 많이 만났던 광주의 생활
그리고 이제 책임감이 드는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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