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11 아테네 스페셜올림픽

스페셜올림픽/스페셜늬우스

by 쏙쏙용 2020. 7. 14. 11:53

본문

「2011 아테네 스페셜올림픽」 주역들을 소개합니다!

선수2020-07-08

  • 이번 2011 아테나 스페셜올림픽 탁구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상오 선수입니다.
    이상오 선수는 27살 지적장애 2급, 예산군장애인복지관 소속으로 2007년부터 복지관 탁구선수로 활동하며 여러 대회에 참가해 많은 메달을 획득한 선수입니다.
    특히 이상오 선수는 스페셜올림픽 한구 탁구팀의 분위기 메이커로 인기를 독차지 했다고 하는데요.
    우정의 상징인 배지 교환에서 대회 기간동안 180여 개국 참가선수 가운데 절반 이상을 교환했다고 합니다. 이상오 선수는 탁구 실력뿐아니라 붙임성도 좋은 선수인가봅니다. (*≧∀≦*)

    2011 아테나 스페셜 올림픽 탁구경기에서 동매달을 획득한 김정남 선수입니다.
    김정남 선수는 22살 지적장애 2급으로 이상오 선수와 같은 예산군장애인복지관 소속입니다.
    김정남 선수는 고등학교 졸업 후 복지관에서 직업훈련을 받는 중 탁구에 탁월한 재능이 있어 작년부터 탁구 선수로 발탁되어 이번 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두 선수는 3년간 계속 되는 국내 스페셜 대회를 거쳐 한국을 대표하는 탁구 선수 8인에 선발되어 올림픽 첫 출전에서 놀라운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참 대단하죠?

    말끔한 외모와 뛰어난 탁구실력을 가진 임근우 선수는 대회에 참가한 다른 나라 선수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요. 탁구 종목이 펼쳐지던 SEF 스포츠 트레이닝 홀에서 같은 대기실을 사용하는 모로코 여자 탁구 선수들이 임근우 선수와 기념촬영을 하기위해 모여들었습니다.

    낯선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던 임근우 선수에게 전환점이 된 것은 탁구라고 하는데요. 탁구를 시작한지 4개월 만에 한국 스페셜 올림픽에서 단식 금메달과 복식 은메달을 획득하였다고합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