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005년 12월 2일 금요일

도전 죽마고우 때문에 복지관에 못 가는데 정보화를 못 해서 섭섭했다.

전철을 탈 때 계단을 걸으니까 다리가 아파서 절뚝절뚝 거렸는데 엄마를 꽉 잡고 갔다.

너무 아파서 천천히 갔다.

어떤 아저씨가 도와주셨다.

피아노로 아름다운 세상 연주하는 것을 연습했다.

여러 번 연습하고 캐롤 메들리를 했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Santa Clous Is Coming To Town,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를 연습했다.

광영이랑 수경이 누나랑 선생님이랑 하고 다른 사람들은 노래를 했다.

댄스곡 환희를 들었는데 신이 났다.

내일은 남부터미널 가야 된다.

엄마가 힘들다고 싫다고 하셨다.

12월 5일 6일 연습하고 8일 9일 MT 가고 춘천으로 갈 거다.

12월 8일날 SBS 민원봉사대상에 가서 연주하고 가야 된다.

12월 10일날 부산에서 연주할 거다.

KTX 타고 가야 된다.

12월 11일은 리허설을 하고 12월 12일은 종로 시네아트홀에서 죽마고우 음악회를 할 거다.

12월 13일은 서초동 모차르트홀에서 크리스마스 축제 밤을 연주하고 14일은 수원 호텔에서 연주를 할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