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연수를 하고 경영반서평가회의를 했다.
체육부을 간당하게 했다.
모두 마치고 양호샘이 "사람들이 비웃은 것 같아 싫었어요"
그리고 "내가 두가지만 일 했어요"
나이 지긋하신 분이 참 그렇게 말을 하니
내 설찔빼기로는 그럼 당신이 이야기하세요 라고 말을 할려다가
"죄송합니다. 담에는 잘하겠습니다." 꾸벅인사를 했다.
참 당황스러웠다.
담당자에게는 중요한 건데 내가 빼먹은건가?
참 그랬다.
다음주면 방학을 하는군
올해도 아이들과 방학훈련을 해야지요
스키캠프를 갈까 하는데
어찌 될런지...
3번째의 눈이 왔다.
아침부터 내려 쌓여서 출근이 걱정스런 날이었다.
그런 하루의 시작도 이제 점점 퇴근길로 접어들고 있다.
테니스장에는 눈을 치웠을까?
테니스를 못하니 오늘은 어디로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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