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2월 13일 월요일
오전에 샤워를 했는데 개운하다.
피아노로 리스트의 라 캄파넬라 베토벤의 폭풍을 쳤는데 멋있었다.
동조네 집에서 401호 이사를 갔는데 처음 가 봤다.
동조 엄마 한내 엄마 준석이 엄마가 오셔서 반가웠다.
점심식사로 어묵국을 먹고 다른 반찬은 양장피와 샐러드를 먹었는데 맛이 있으니까 좋았다.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 갔는데 피아노 선생님하고 건기랑 갔다.
조채영씨가 만나러 와서 동방신기 대기실로 갔다.
성호가 다른 연예인을 찾으니까 섭섭하다.
다음부터는 동방신기 유노 시아 믹키 영웅 최강을 만나면 악수하고 반가워요 콘서트 축하해요라고 말해야 인사만 해야 된다.
다른 연예인 누구냐고 물어보면 안 된다.
지금처럼 하고 여우비 마법의 성 Hi ya ya 곡이 좋았다.
소리가 너무 커서 멋있지만 귀도 아팠다. 아이들이 소리를 너무 지르고 풍선이랑 빨간색 봉을 멋있게 흔들었다. 자두를 만나서 싸인도 받고 슈퍼주니어도 봤다.
집에 오니까 10시 5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