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잘 도 내린 아침
그리고 비가 많이도 올거라는 예고
방학을 했다.
방학식에 참석한 아이들도 아는지 좀 들떠있는 모습이다.
방학을 하면 ....
힘든 것은 부모님이겠지
하루종일 함께할려면 ....
운동하는 아이들도 어떻게 되는지 알고싶어 다녀갔다.
방학동안에 대회가 있어서 좀 아이들과 함께 해야한다.
언제나 그렇치만...
샘은 돈 더받아요?
언제가 점심시간에 장샘이 내게 건넨말이다.
아이들과 하교후에 운동을 거의 5시정도까지 하고
또 대회가 있으면 가끔 야간훈련도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 것을 보고,.....
한참 웃고 말았다
방학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아이들 눈높이가 되어야하는데
나의 눈높이에 아이들을 따라 오라고 할가봐 걱정이다.
언제나 나를 더 낮추고 빈 마음으로 대할 수 있을런지
마음 공부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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