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8월 25일 금요일
오전에 피아노 레슨을 받았는데 월광이랑 황제를 치니까 컴퓨터 생각 때문에 집중해서 잘 못 쳤다.
30초동안 무릎꿇고 손 들어 있었다.
볼링장에서 볼링을 쳤는데 84 88 98 112 120점을 하니까 못했다.
집에 가서 빨리 MCD F1 Circus Sangokushi III 생각하니까 집중이 안 됐다.
다음부터는 피아노 할 때는 피아노에 집중하고 볼링할 때는 볼링 생각만 하기로 했다.
집에 도착해서 부터 게임 생각하면 된다.
은행에 가서 엄마는 세금을 냈는데 성호는 쉬고 있었다.
피아노 선생님이 오셨다.
건기는 2시간이다.
엄마랑 여기산에 가서 2바퀴 돌고 축구장으로 갔다.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한 바퀴 돌고 구경 한 다음 인라인 스케이트장에 갔다.
다음에 인라인을 가지고 올 거다.
다른 사람 한테 자전거를 빌려서 신나게 탔다.
텔레비전에서 피아노 잘 치는 것 보았다고 말했다.
자전거 빌려줘서 고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