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 23일 토요일 오전 11시에 11번 버스를 탔는데 본오동 천주교회에서 내렸다. 선진학교에 가니까 박용석 선생님을 만났다. 워드를 많이 쳤는데 빨리 치니까 신났다. 점심으로 짜장면을 먹었는데 매콤하다. 11번 버스를 타고 구운사거리에 내렸는데 비디오가게에 갔지만 잘못했다. 다음부터 구운사거리에 내려서 집에 먼저 들어가서 엄마한테 다녀왔습니다 인사를 하고 비디오가게에 가야 된다. 피아노를 쳤는데 라 캄파넬라 월광 3악장 혁명을 연습하니까 멋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