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想像)-꿈을 담다/성호의 일기
2007년 8월 24일 금요일
쏙쏙용
2007. 8. 25. 21:14
동한이네 집에 갔는데 동한이 첼로니까 성호는 반주를 해 주셨다.
컴퓨터로 메가CD를 하니까 시끄러웠다.
다음부터 좋은 음악을 들어야 된다.
리틀엔젤스회관에갔지만 유니버셜아트쎈터로 변했다.
발레뮤지컬 심청을 보니까 멋있었다.
인당수에 빠져서 아버지 눈을 뜨게 하는 효녀 이야기다.
책을 읽어 준 소녀도 눈을 떴다.
진환이랑 동한이도 같이보니까 부천에서 서울이 너무 멀다.
성현이와 외국사람이와서 같이보니까 궁금하다.
9월 2일 미국에가니까 섭섭하다.
알탕이랑 알밥을 저녁으로 먹었지만 맛이 별로다.
10개는 먹어야 웰빙이다.돋움 콘서트에 갔는데 성호는 다리가 아프니까 누워서 노래를 들었다.
신나는 음악이 나오니까 성호는 옆으로 흔들었다.
국악느낌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