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想像)-꿈을 담다/성호의 일기

2007년 10월 12일 금요일

쏙쏙용 2007. 10. 12. 21:45

도서관에서 인터넷으로 경매를 보고 동영상도 봤다.

게임 금지니까 모르고 조금 했다.

채팅도 금지다.

동한이 엄마가 오셔서 반가웠다.

동한이는 못 왔다.

광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를 보니까 신났다.

육상 수영 유도 태권도 양궁 역도 테니스 농구 축구 야구 골프 배구 씨름 싸이클 볼링 체조 배드민턴 테니스를 보니까 재미있었다.

장애인 체전에 가서 육상을 한 생각이 났다.

오후에 피부과에 가서 수술실 의사를 만났지만 주사를 안 맞았다.

61병동 6호에서 바르는 약 먹는 약을 받으니까 따가웠다.

밥을 먹고 컵라면을 먹으니까 매운 맛이 나지만 맛있다.

2층에 인터넷을 했는데 이미숙 이모와 이애자 이모가 8시에 오시니까 반가웠다.

박용석 선생님이 오셔서 엄마랑 전화를 하니까 성호는 나중에 만난다.

혜정이 엄마와 동조 엄마한테 전화를 하니까 인사를 했다.

5일만에 방수 테이프를 붙이고 샤워를 하니까 시원했다.

내일 퇴원을 할 거다.

다리가 2개월 후에 사진을 찍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