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想像)-꿈을 담다/성호의 일기

[스크랩] 2010년 2월 24일 수요일 하트하트재단에 가는 날

쏙쏙용 2010. 3. 7. 14:01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쇼트를 봤는데 78.50 세계최고기록을 봤지만 재미있었다.

서북부장애인복지관에 갔는데 노래교실시간에 노래를 불렀지만 신났다.

점심으로 컴퓨터 인터넷 검색을 하니까 신났다.

오후에 장갑작업을 300개 하니까 별로다.

엄마차를 타고 하트하트재단에 갔는데 풀오케스트라 심포니다.

운명 1악장 2악장을 지휘자 잘 쳐다보고 하니까 집중해서 잘 했는데 산티가 났지만 다음부터 비산티를 내야 된다.

예술의 전당에 갔는데 팝 오페라 로즈 장의 사랑과 희망의 콘서트 아베마리아 아리랑 노들강변 도라지 그리운 금강산 앵콜송은 맘마미아 하는 것을 로즈 장이 노래 부르는 것을 보니까 멋있었다.

집에 와서 씻고 잤다.

내일은 하트하트재단에 가서 클라리넷 레슨과 합주를 할 거다.


출처 : 미라클앙상블
글쓴이 : 레인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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