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想像)-꿈을 담다/Janus & 상상

27일 선선한 아침에 ...

쏙쏙용 2015. 8. 27. 09:51

교장 승진과 교감승진

그리고 명예퇴임...

난 언제가?

 

학교는 정이교감의 인권위원회 조사를 받고 나니 알만한 사람은 알고 있고

소리도 돌아가고 있다.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가?

권력에 어느정도 도움이 있는 그 사람은 당당한 듯 보인다.

힘없는 그 녀석은 좁은 어깨로 다음을 생각하고 전투준비중이다.

 

여기서 합의?

그래 그렇게 이야기 했다고 한다.

그럴려면 시작도 안했으며 그러면 아무것도 아니다.

좁은 바닥에 언제 어떻게  등짝에 뭔가가 날아올지 모르는 것이다.

 

아침 바람이 선선하다.

가을이 오는 듯 하다.

이 가을 나는 무엇을 해야할지 .....

 

클럽은 연합회장기 대회를 앞두고 있지만 회원들이 시큰둥한 모습

나 또한 그렇지만....

 

오늘은 송별식이 있다.

여정규 교감승진, 정동일 교장승진 , 김승래 명예퇴임...

새로운 사람도 있다.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은?

긴장 설레임....

어떤 인관관계로 서로를 맞을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