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想像)-꿈을 담다/Janus & 상상

개학일과 공사 시작...

쏙쏙용 2016. 1. 27. 17:34

잠깐의 한파의 어제의 눈

그리고 오늘 개학

아읻르은 학교에 오고.....

학교는 아이들의 소리로 채워지고

 

한쪽에선 공사가 진행되고...

아이들이 있는데 꼭 공사를 했어야하는지...

퇴임을 앞둔 교장샘 좋은 보건을 이루어주고 싶다고......

다음 교장이 와서 하면 안될까?

 

초등부쪽과 중앙현관쪽의 보건실........

사람들과 폐자재로 난리속에서도

아이들은 개학을 했다고 소리를 내고 있다.

 

샘들도 간만에 만나 아이들과 바고 적응하여 웃음짓는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번 공사는 맘에 들지 않는다.

 

10여년에 걸쳐 1년/2년/1년/2,5년/1년 ....연달아 퇴임식을 하게되고

당연히 퇴임학교가 되어버리고 ....

 

이렇게 본교를 퇴임학교로 만들어버린 교육부가 싫다. 싫어....

 

올해는 어떤 인사가 되어 어떤 교장이 옳지 참으로 궁금하다.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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