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출로 인한 여러가지 일들로 머리가 아프다.
마음이 심란하다.
3월 시작되면서 아이들과 활동을 하고 하교를 시켰는데 김씨가 교출을 하고 학교는 비상탐색이 시작되었고...
일단은 버스를 타고 갔고 집 주위에서 찾아 해제는 되었어지만 ...
학부모의 밴드를 타고 사건이 점점 번지더니....
양감과 짱....
체육부활동을 줄였으면 좋겠다고 한다.
6개월 함께 했던 감과 이제 새로오신 감
그리고 학부모가 찾아와 김씨의 이런저런 이야기와 교출과 대책
금욜은 안했으면 좋겠다.
퇴근후에 교출하면 멀리갔다가 다시 와야하니까?
관리자는 안전이 우선이다.
학교는 학생들을 위한 곳이다. 학생들을 위해 교사와 관리자가 있는 것이고......
주2회를 했으면 좋겠다고 하시네..
주3회를 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고....
활동부 부모님이 짱과 감과 대화를 나우었나보다
학교교육계획서 심의했다.
해주었으면 좋겠다.
짱은 내게 점심시간은 부모님과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한다.
부모님께 뭐하고 했는지 묻는다.
그래서 어제 있는 그대로 이야기했다고 했다.
오후 업무보고
마지막 논의는 체욱활동부 이야기다.
어찌하면 좋겠는지 점접을 찾고자하신다.
내 욕심을 다 말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아다.
일부는 양보를 해야한다.
그간에 아이들에 대한 정은 없다.
일간의 일부만의 혜택을 어떻게 해볼 수가 없다.
일부 친한 어머님들 자녀들만 운동을 한다.
항상 그런다.
항상...
일부만의 특혜 논란은 언제나....
내가 아이들과 함께 하는 공간에는 언제나 수식어처럼 따라 다닌다.
짱
매우 격앙된 모습으로 이야기하신다.
예의가 없다.
예산에 관한 이야기...
이라저리 이야기는 돌고 내가 이야기를 잘해서 이쯤해서 마무리를 잘 짓자고 하신다.
아님
여러가지로 시끄럽고 나도 모두가 다친다는 이야기를 하신다.
모르겠다.
4일은 하나 5일은 하나 하루차인데..
뭐가 그리 다른지....
관리자란 학생들 자신의 끼를 살릴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아야한다고 생각한다.
세상이 세상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