쏙쏙용 2018. 2. 1. 11:21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서로간의 갈등에서 버티니냐가 아닐런지....

 

배구중계를 보면 강서버에 리시브한 입장에서 작전타임을 부르고

버티어야해 ...조금만 더 버터주길 바라는 감독의 음성이 흐른다.....

 

직장에서도 결국은 서로간의 굴레에서 버터가면서 생활하는 것 같다.

 

 병결로 보결을 돌리는데....순서대로 ....

나 그 사람 싫어서 보결 못해요

"당신 나에게 실수한거야....."

황당무게한 발언에 담당자는 뭐가 되는가?

정해진 기준에 의해서 했을 뿐인데.....

보결하는 사람의 기분까지 고려하면서 일을 해야한단 말인가?

 

"제가 잘 못 한건가요?"

물어보은 물음에 ....

난 이런 사람밖에 안되었던 사람이었던가?

그 사람에 대한 기억을 되새기면....

 

에라 인간아?

도대체 뭐 땜에 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