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 올림픽.....이상화선수의 눈물.....

올림픽이 개막한지 10여일

대한민국은 세계곳곳으로 알려지고 전해지고 .....파고 들고 있다.

아시아의 작은 나라

그리고 올림픽이라는 세계적인 체육행사....

88년 서울하계올림픽에 이어....평창동계올림픽...

 

어제는 이상화선수의 질주하는 모습을 보고....

질주 후 트랙을 돌며 눈시울을 적시는 모습...

일본선수의 토닥임....

 

100m랩타임이 가장빨랐고,,,마지막 코너에서 아차하는 모습은

2위라는 영광을 안았다.

자기 자신도 너무 빠른 자기모습에 제어가 안되어 코너에서 약간의 실수가

있다는 인터뷰를 보았을떼.....

올림픽이란 하늘이 주신 선물이라는 말이 새삼다시 다가왔으며...

그간 여기까지 오기위해 4년의 시간을 몸을 만들어 준비한 과정...

그건 선수만이 알 수있을 것이다.

부상의 치료와 재활 그리고 우승이라는 압박감....

긴 해방감의 눈물

아쉬움의 눈물..

잘했다는 자신에게 감격의 눈물

화면에 비추어진 눈시울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덩달아 서러움의 감정이 격하게 일어나 눈물을 글썽이는....

 

이상화 당신이 있어 행복했다는 카피라이터가 보이고 ....

이상화 선수만이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올림픽이라는 대회에서 행복한 감정을

느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