쏙쏙용 2005. 10. 6. 22:59

2005년 10월 6일 목요일

피아노 레슨을 받았는데 쇼팽의 혁명을 연습했다.

전철을 타고 개봉역에 내렸다.

EBS 도전 죽마고우 56기가 오셔서 음악회를 했다.

사랑의 인사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클라리넷으로 연주하고 쇼팽의 혁명과 마법의 성을 피아노로 연주했다. 오른손을 더 연습해야 된다.

생각해서 대답을 했는데 아주 좋았다.

교수님께서 무대체질이라고 하셨다.

승하누나 수경이 누나랑 성우형이랑 카메라 아저씨 PD아저씨랑 지연이 광영이랑 모두 함께 저녁을 먹었다.

성호랑 광영이는 신문도 보았다.

10월 20일 교수님 독주회 할 때 만나기로 약속하고 인사를 했다.

한 번씩 안아주었다.

안산에 가서 차를 가지고 10시 30분에 집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