쏙쏙용
2005. 10. 29. 15:15
2005년 10월 29일 토요일
피아노 레슨을 받았는데 베토벤의 열정을 치니까 어려웠다.
끝까지 쳐 보았는데 베토벤의 열정이 국어공부다.
쇼팽의 혁명을 쳤는데 왼슨만 치니까 빨리 힘들었다.
혁명을 느리게 빠르게 쳤다.
볼링장에서 볼링을 쳤는데 144점이 한 반 나와서 두번은 안 나왔는데 쳤다.
해린이네 집에서 엄마와 도훈이 이모 지은이가 오셨다.
엄마들은 김치를 썰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