쏙쏙용 2006. 1. 7. 09:26

추웠던 지난밤이 지났네
어제 찬바람이 귀를 때리는데 참 글데
한녀석은 어렸을때 볼을 땡기는 그런 느낌이라고
그렇게 이야기를 하데
전회장님하고 부회장님 그리고 ... 고문님
운동을 하고 식사하러가작고 해서 동태찌개에 밥과 
소주한잔을 먹었네요
담배를 끝는다는 이야기를 하다가 꿈에서 다시 피우고 
그래서 안타가웠다는  .. 꿈인지 생시인지...
군대를 갔다왔는데 또 영장받는 꿈도 자주 꾸었다는 ...
담배를 끝을려고했을때 그런 꿈들은 모두 꾸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서로 박장대소를 터트린다.
바람은 그렇게 차가웠던 밤은 지나고 아침이 밝았다.
낼 오후에나 추위가 풀어진다고 한다.
올 겨울은 유달리 좀 추위가 많은 것 같다.
움추리기에는 아직 .....
모두 좋은 주말 보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