쏙쏙용 2006. 3. 15. 18:37

2006년 3월 15일 수요일

피아노 레슨을 받았는데 사랑의 서약을 조용하게 쳐서 쉬웠지만 라 캄파넬라를 멋있게 치니까 어려웠다.

볼링장에서 박용석 선생님을 만나니까 반가웠다.

손톱을 물어 뜯지 않으면 안 죽고 손톱 물어 뜯으면 죽어야 된다.

볼링을 쳤는데 92 108 110 112 114점을 했지만 잘 했다.

엄마는 선진학교에서 성호 사진 들은 CD와 바이올린을 찾아 왔다.

등불교회에서 장병룡 목사님을 만나서 반가웠다.

클라리넷으로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과 마법의 성을 연습했다.

피아노로 쇼팽의 혁명을 잘 치지만 눈의 꽃은 조금 못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