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想像)-꿈을 담다/"끝없는 도전"
동계장애인 올림픽
쏙쏙용
2006. 3. 18. 08:22
[동계 장애인올림픽 이모저모] 관중석 태극기 응원 물결
2006 토리노 동계 장애인올림픽 알파인 스키가 열린 1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세스트리에르 보르가타 경기장에는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태극기 응원 물결이 일어 눈길을 끌었다.
장향숙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은 VIP석에서 수기 태극기를 흔들며 응원했고 방문석 선수단장 등 선수단은 대형 태극기를 스탠드에 내걸었다.
또 경기장 정면 일반 관중석에서도 밀라노 지역 교민과 자원 봉사자, 대한장애인스키협회 관계자 10여명이 모여 대형 태극기를 흔들며 한국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 넣었다.
= 삼성 로고 '돋보이네' =
0...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 공식 스폰서인 삼성의 영문 로고가 대회 참가 선수들의 가슴에 새겨져 삼성의 세계적 위상을 보여줬다.
또 토리노로 들어오는 도로 입구에 곳곳에 세워진 광고판에도 삼성을 홍보하는 광고 문안이 눈에 띄었다.
한국 선수단 관계자들은 "국내 기업이 대회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고 곳곳에 홍보하는 문안이 많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장향숙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은 VIP석에서 수기 태극기를 흔들며 응원했고 방문석 선수단장 등 선수단은 대형 태극기를 스탠드에 내걸었다.
또 경기장 정면 일반 관중석에서도 밀라노 지역 교민과 자원 봉사자, 대한장애인스키협회 관계자 10여명이 모여 대형 태극기를 흔들며 한국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 넣었다.
= 삼성 로고 '돋보이네' =
0...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 공식 스폰서인 삼성의 영문 로고가 대회 참가 선수들의 가슴에 새겨져 삼성의 세계적 위상을 보여줬다.
또 토리노로 들어오는 도로 입구에 곳곳에 세워진 광고판에도 삼성을 홍보하는 광고 문안이 눈에 띄었다.
한국 선수단 관계자들은 "국내 기업이 대회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고 곳곳에 홍보하는 문안이 많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