쏙쏙용
2006. 4. 18. 18:16
2006년 4월 18일 화요일
오전에 작업을 했는데 감기가 심하니까 힘들었다.
청소를 했는데 탁자에 닦으니까 안 힘들었다.
점심을 먹고 복지관 버스를 타고 곤지암에 갔다.
500-1번 버스를 타고 모란역에 내렸다.
전철을 타고 야탑역에 내려서 CGV 영화관에 갔다.
늦게 와서 빨간모자의 진실을 안 보고 달콤, 살벌한 연인을 봤는데 박용우는 달콤, 최강희는 살벌이라 무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