쏙쏙용 2006. 6. 3. 12:41

2006년 6월 3일 토요일

피아노 레슨을 받았는데 피아노로 리스트의 라 캄파넬라와 베토벤의 황제 쇼팽의 녹턴 op9. 1번을 치니까 신났다. 집중해서 잘 하니까 기쁘다.

엄마차를 타고 영희네 집에 갔는데 성당 앞에서 태웠다.

파김치만 먹고 팥칼국수는 안먹고 가사미산에 갔는데 노래하는 콘서트 하는 것도 구경해서 땀이 뻘뻘 났다.

비디오가게가 빨리 가고 싶어서 라면은 안 끓여 먹고 왔다.

비디오가게에 가서 야수와 미녀를 빌렸는데 많이 구경하니까 장갑이 새까맣게 되었다.

네 번째 주에 갈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