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006년 12월 24일 일요일
정자동 교구청에 갔는데 10시 미사다. 소피아 선생님이 임신해서 배가 커졌다.
결혼식때 축하 연주해준 선생님이다.
미사를 드렸는데 얌전하고 조용히 있었다.
점심식사로 계란말이와 닭조림을 먹었지만 맛이 있었다.
마술쇼를 봤는데 줄로로 하고 링으로도 하고 카드로도 했다.
불도 났다.
카드가 재미있었다.
줄과 링은 신기하다.
파티를 했는데 예수님 생일 축하를 하고 맛있는 것을 많이 먹었다.
증편떡 호박씨 떼고 한개만 먹었다.
이명훈 안토니오는 안왔다.
금슬기 회장누나랑 짝을 했다.
집에 와서 컴퓨터를 하고 피아노를 쳤다.
선생님이 사주신 영화음악 책을 연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