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피아노 레슨을 했는데 월광 3악장 로망스 왈츠와 혁명을 배우니까 집중해서 잘 했다.
머리를 감고 복지관에 갔다.
컴퓨터실에서 성호는 인터넷으로 경매 비디오를 보니까 재미있었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 갔는데 리허설로 피아노 월광 3악장 로망스 왈츠와 혁명을 했다.
오후 7시 30분에 공연인데 특별출연 은성호다.
월광 3악장 로망스 왈츠 혁명을 연주했다.
1부에서는 노예들의 합창 사냥꾼의 합창이 멋있었고 뮤지컬 캣츠 오페라의 유령은 합창으로 들으니까 아주 멋있었다.
사람들이 박수를 쳐 주시니까 인사를 3번 했다.
삼춘 할머니 건기가 오셨다.
한기우 정안심 이모도 오시고 장병용 목사님 가족이 오셨다.
심현두 가족도 오셨다.
창희 꽃님이 가족이랑 수녀님도 오셨다.
윤기네랑 재영이 회장님이 오셨다.
다른 사람들하고 걸스카우트 보이스카우트 하고 여학생들하고 사진도 찍고 꽃다발도 많이 받아서
기쁘고 행복했다.
5월 2일 서초동 DS홀에 연주할 때도 열심히 하고 동한이 반주도 잘 해 주어야 동한이가 기쁘다.
삼춘이 소갈비를 사 주셔서 오랜만에 먹으니까 맛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