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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캠프를 다녀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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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아이들과 스키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첨 갈때는 모든 아이들에게 능력에 따라 모두를 업을 시켜야겠다는 생각을 갖었지요

벌써 3번째가는 녀석도 있었으니까요

막상 캠프에 시작하니 쉬운일이 아니네요

날마다 스키를 타는 것이 아니라 이때만 스키를 잠깐 타는 것이라서

더 어렵네요

 

첨 참가하는 기욱,장근, 미진.....걱정속에서도 잘 해주었고

태한이는 상급코스에서 기술적인 면을 다듬어야하는데

중급에서 다른 아이들을 함께행동하면서 도움을 주었던 관계로 마지막날

몇번으로 다듬어지지 않았던 것이 서운했네

 

은지하고 하루를 함께했는데 아직 순간순간에 적응하는 것이 어려워 혼자서

타기는 어렵고.....

 

다른아이들은 박샘이 잘 탄다고 하니...

 

아이들과 항상 오시니 대단하시다고 업체분은 이야기하시고...

맘은...

이럴때 아니면 언제 다니겠냐고 반문을 하지만...

 

정말 아이들을 위한 일은 해야하는데 .....

맘은 조금씩 멀어져가고 있는것이 솔직한 나의 심정이네

아이들을 위한 길을 생각하여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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