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는 관리자 다워야 한다.
어제 희정에게 전화가 왔다.
성질난다는 것이다.
학생들 수업이 있는데 내일 4교시까지만 하고 다른쪽에 가서 수업을 하라는 것이다.
음악실기를 보는데 장소를 음악실로 사용해야겠다는 이야기였다.
현재 음악교사를 뽑는 것은 중요한 일이 아니다.
1. 사실 방학중에 해도 될 일이다.
2. 학생들 가르침에 방해되지 않는 교실을 선택하고 피아노가 필요하면 옮겨서 하면 될 일이다.
3. 학생들 수업하고 있는데 꼭 그장소에서 하면서 학생들보고 옮겨라고 하는 것은 수업권 침해라고 볼 수 있다.
왜 이런 결정을 내려야할까?
모든 학교가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그 교사들은 시험을 보러 오면서 연가나 교체수업을 했을 것이다.
방학중에 실기시험 날짜를 잡아도 무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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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의 철학이 우리를 웃게도 슬프게도 화를 만들기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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