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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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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그래 도전이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기도 선발전이 진행되고 있고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다.

한울이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탁구,배드민턴, 사이클

마지막에 생각나는 것이 사이클였다.

탁구도 미련이 남고..

미련이 남는 이유는 장애인올림픽에 지적분야에 정식종목이기 때문에 미련이 남았다.

한울에게 장애인올림픽은 꿈인가?

정말 잘해서 한울이가 연금을 받는다는 것이 나만의 꿈인가?

 

고등 1학년에 승현이가 자전거를 잘 타서 생각나서 한울이까지 사이클에 도전장을 내밀었고

경기도 감독으로 부터 오케이 사인을 받아 도전이 시작되었다.

아침마다 한울이는 20분정도씩 사이클을 타고 있다.

승현이는 싫어하지만 조금씩 꾀어 내어 하자고 졸라 조금씩 타고 있다

 

한울에게 탁구가 좋아 사이클이 좋아 물었더니 사이클이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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