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가 억수로 내렸습니다.
그리고 햇살이 나옵니다.
한층 두층 끈적거리는 날입니다.
우리들의 잔치날에는 햇살도 살며시 사그라들고
바람도 간간히 불어주고
회원들의 가슴에는 정열이 불타고...
웃고 땀흘리고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서
참 아름답고 고마웠습니다.
언제나 이렇게 아름다움으로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여자 회원분들은 처음 해본 족구지만
나름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가끔은 일상을 탈출하는 무언가가
우리를 즐겁게 할 수 있구나....
함께 서로를 도와주고
함께 일을 나누어 하고
함께여서 서로를 버티어 주는
드림 나무는 여러분의 정성으로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싱싱한 그늘과 쉼터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2016.07.04 월요일 점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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