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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드림하계대회을 마치고 ...

상상(想像)-꿈을 담다/Janus & 상상

by 쏙쏙용 2016. 7. 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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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억수로 내렸습니다.

그리고 햇살이 나옵니다.

한층 두층 끈적거리는 날입니다.

 

우리들의 잔치날에는 햇살도  살며시 사그라들고

바람도 간간히 불어주고

회원들의 가슴에는 정열이 불타고...

 

웃고 땀흘리고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서

참 아름답고 고마웠습니다.

언제나 이렇게 아름다움으로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여자 회원분들은 처음 해본 족구지만

나름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가끔은 일상을 탈출하는 무언가가

우리를 즐겁게 할 수 있구나....

 

함께 서로를 도와주고

함께 일을 나누어 하고

함께여서 서로를 버티어 주는

드림 나무는 여러분의 정성으로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싱싱한 그늘과 쉼터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2016.07.04 월요일 점심에

 

 

 

출처 : 드림배드민턴
글쓴이 : 드림셰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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