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유 없이....누가 오는 것이 싫다....

체육관을 사용할가 없네

17년을 이곳에서 근무를 했는데 ....

 

체육관에 야간에 사용하고 싶어 의견을 내었다.

이곳에 있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도 원래는 못하게 해야하지만

건강관리를 위해 하고 있는데....

 

외부사람들이 오면 안된다.

 

특별한 이유도 없다.

전기세를 이야기하는 것은 대관료를 지불하면 될 것이고...

단지 이곳에 누가 오는 것이 싫은 것이다.

 

ㅎㅎㅎㅎ

이런것은 이유가 될까?

차라리 생활관을 이유로 들었으면 .....

 

예전에 모샘이 체육관 이야기했다가 단칼에 거절되었다는 말...

단지 몇년 있다가 떠나는 사람들이 ...

그 자리에 있을때 베풀어주면 얼마나 좋을까?

 

 

내가 가진 것들 중에 베풀것이 있으면 베풀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