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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想像)-꿈을 담다/성호의 일기

by 쏙쏙용 2005. 12. 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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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3일 토요일

어제 스트레칭을 했는데 엄마랑 맛사지를 해 주시니까 시원했다.

계단이 올라가는데 다리가 절뚝절뚝 거리니까 힘들어서 아팠다.

피아노 레슨을 받았는데 아름다운 세성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피아노를 치니까 어려웠다.

추워서 전철을 못 타고 부영이 엄마차를 타고 남부터미널에 갔는데 계단이 많이 올라갔는데 다리가 아파서 절뚝절뚝 거렸다.

클라리넷으로 내가 천사의 말 한다해도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연습했는데 삑 소리가 안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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