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006년 1월 19일 목요일

아침에 엄마차를 타면서 다른 사람 아저씨가 바구니를 많이 떨어뜨리니까 깜짝 놀라서 위험했다.

엄마가 내려서 박스를 치우고 다시 갔다.

복지관 버스를 타고 복지관에 갔는데 정보화실에서 인터넷으로 경매를 보고 워드를 하면서 어려웠는데 자격증을 따는 시험이다.

쉬는 시간에 달리기 3바퀴를 뛰었는데 힘들어서 땀이 조금 났다.

2교시에 워드를 했는데 표는 보통이고 차트는 어려웠다.

점심에 식사를 했는데 밥이랑 반찬이랑 골고루 맛있게 먹고 카페에 갔다.

피아노를 조용하게 쳤는데 눈의 꽃 로망스 시크릿가든을 1시까지 연주했다.

산책을 했는데 9바퀴는 걷고 1바퀴는 빨리 뛰었다.

오후에 정보화시간에 워드를 했는데 잘 하니까 자격증을 따는 시험을 잘 보겠다.

자격증 시험을 보니까 기분이 좋겠다.

오랜만에 모란역에서 2007번을 탔는데 기분이 좋았다.

집에 조금 늦게 왔는데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