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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문자가 날아든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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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반말하면 주어" 뜬금없는 문자가 날라들었다.

대충발신 번호를 보고 짐작을 갔으나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전화를 해서 누구세요? 너 현우지?

고3인 학생인 것이다.

작년에도 욕을 하면서 문자을 날린적이 있다.

너 내일 오면 무릎꿇고 있어 하고 소리를 쳤더니 나중에

"무릎 굻안거서"문자가 왔다.

담임하고 이야기하고...

참 답답한 현실이다.

학교에서 다른 학생들에게 말썽을 많이 일으키는 학생이고

집안에서도 .......

어떻게 이 학생을 대하여야 할지...

다음날 아침달리기를 학생들과 하고 있는데 와서 "송합니다" 말을 하는데

그냥 가라 라고 말을했다.

앞으로 어떻게 대하여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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