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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想像)-꿈을 담다/성호의 일기

by 쏙쏙용 2006. 9. 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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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6일 수요일

오전에 피아노 레슨을 했는데 월광 1악장 2악장 3악장을 다 치니까 멋있었다.

조금만 쉬었다가 녹턴을 조용하게 쳤는데 집중해서 잘 했다.

1시간동안 집중해서 레슨을 너 해야 되고 건기는 2시간도 한다.

볼링장에서 볼링을 쳤는데 4게임은 85 141 122 113이니까 집중해서 잘 했고 마지막 게임은 다른 생각 하니까 집중해서 못 쳤다.

다음부터 볼링 생각 할 때 볼링을 잘 치는 반성을 해야 된다.

하늘에 뭉게구름이 펴가는데 솜털모양이다.

가을이 오니까 시원한 바람이 불고 날씨가 안 덥다.

선풍기를 안 키고 자야 된다.

매트를 켜야 따뜻하다.

순대집에서 순대국을 조금 먹었는데 얼큰하다.

음식을 골고루 잘 먹어야 된다.

포도는 달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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