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006년 9월 8일 금요일

피아노 레슨을 했는데 집중해서 1시간동안 잘 해서 엄마랑 선생님이 칭찬해 주셨다.

쇼팽의 녹턴 왈츠는 조용하게 아름다운 소리를 내야 되고 시인과 농부 서곡도 작은 소리 내는 부분 조심하고 월광 전악장도 강약과 페달 정확하게 연주해야 한다.

볼링장에서 볼링을 쳤는데 어제보다 못 했다.

그래도 즐겁게 행복하게 볼링생각도 하고 게임생각도 했다.

다음주에는 볼링생각을 다섯게임 할 때 집중해서 잘 하고 싶다.

119 128 104 109 121점을 했지만 공이 왼쪽으로 자꾸 가서 팔을 빨리 올리고 어깨를 안 돌리고 정면으로 착지 해야 된다.

롯데마트에서 컵라면 사고 노란복숭아를 사고 계란을 사고 냉면이모집에 들러서 성호는 컵라면을 먹었다.

엄마는 냉면을 먹었다.

TV에서 KBS스포츠 도하아시안게임 사격예선전을 하는 것을 봤는데 총을 쏴서 맞추면 점수가 올라간다.

피아노 선생님이 오셔서 건기가 2시간동안 레슨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