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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다.
그리고 방학이다.
나의 제자들은 방학동안이라도 자신의 일들을 하고 있다.
볼링장에서 공을 열심히 던지고 있다.
그것이 그들이 사회에 나가서 여가를 즐기기위한
하나의 방법임을 알기에 더 권유를 한다.
그리고 스키장에 가서 아이들과 한바탕 몸으로 즐기기도 한다.
이렇게 아이들과 방학을 하면 생활을 한지도...
이곳에 온 후부터 였으니...
때론 쉬고 싶다.
때론 어디론지 가고 싶다.
때론 멀리 가서
멀리거서 돌아오지 않았으면 하는 맘도 있다.
멀리서 .....
오늘 나에게 주어진 시간들
소중함을 잊지말아야 겠지
오늘 내가 서 있는 교단에 채용시험이 있다.
4명 채용하는데 약 180명 정도 지원했다.
모두가 원하는 교사의 길
운명의 어떤 자에게 길을 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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