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想像)-꿈을 담다/성호의 일기
2007년 9월 23일 일요일
쏙쏙용
2007. 9. 25. 12:00
화서동 교구청에 갔는데 미사를 드리니까 조용하고 얌전히 있었다.
수녀님께서 림보왕 상을 주셨다.
빨간돼지 도깨비 방망이다.
엄마어깨 두드리기를 하니까 시원하다.
점심으로 비빔밥을 먹으니까 안섞어야 맛이 있다.
버스를 오랫만에 타니까 반가웠다.
이명훈 안토니오 형님이랑 만석공원에서 자전거를 쌩쌩 타니까 신났다.
다리가 아프니까 힘들었다.
엄마가 주물러주고 케토톱 플러스를 붙이니까
타이레놀은 오늘 2번만 먹어야 된다.
노트북으로 메가드라이브로 대마계촌을 했다.
장학퀴즈를 봤는데 수원 창현고가 4승을 하니까 기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