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소리치고 춤추면 홀가분할려나

상상(想像)-꿈을 담다/Janus & 상상

by 쏙쏙용 2007. 3. 26. 18:13

본문

좀 답답하다.

 

몇년을 함께하여 온 나의 일

오후되면 언제나 체육관에 탁구대와

배드민턴  네트를 치고 아이들과 함께 한다.

 

런닝머신을 통해 체력을 향상하고

탁구와 배드민턴의 기능을 향상하기위해 노력을 하고

한가지 동작을 가지고도 끊임없이 연습을 해야하고....

그러다가 짜증나는 날이면

소리를 치고 ...

 

이렇게 해야하는데 그렇게 되지 않으면 혼도 내주고

그러다가 제풀에 쓰러져 날 위로하고

아이들 눈높이를 내 눈높이로 맞출려고 하고 ...

 

3월의 마지막 날

댄스음악을 크게 켜놓고 그냥 음악에 몸을 맡겨놓고 싶다.

고함도 쳐보고 싶다.

 

하루

또 하루가 가고 있다.

태한이와 승채는 저녁을 먹고 오라고 했다.

학교식당에서 생활관 아이들 저녁식사 시간이 되어서 ..

한 30여분 터 연습을 하고 보내야겠다.

 

 

'상상(想像)-꿈을 담다 > Janus & 상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학이 마무리되고 있지요  (0) 2007.08.22
성일이와 기싸움  (0) 2007.03.29
수욜이 가는 소리에..  (0) 2007.03.21
금욜이 가는 소리..  (0) 2007.03.16
화욜도 가는군..  (0) 2007.03.13

관련글 더보기